기후 위기 대처 위해 편백 및 쉬나무 식재

▲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사회단체, 임업인 및 지역주민들이 기후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성주군 수륜면 송계리 산63번지 일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지난 23일 수륜면 송계리 일원에서 사회단체, 임업인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숲으로 잘사는 성주 100년의 미래를 심는 날’이란 주제로 편백나무, 쉬나무를 식재해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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