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새 학기를 맞아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6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단체인 더이음봉사단의 후원금으로 학용품 세트를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후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 학기를 맞아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6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총 16종에 달하는 학용품 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청소년 한 명 한 명에게 소중한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정성어린 응원편지를 작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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