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으로 옮겨붙는 가상화재 설정

▲ 성주소방서가 목조문화재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는 가상화재 상황을 설정해 유관기관과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성주소방서 제공
성주소방서가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 훈련을 지난 22일 한개마을(월항면)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목조문화재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는 가상화재 상황을 설정해, 성주소방서와 성주군청 등 유관기관 190여명의 인원과 소방 차량 등 15대의 장비를 동원해 실질적인 산림화재 및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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