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성공적인 정착 유도
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및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의 이해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작목별 재배기초교육과 각종 지원정책 안내, 사업계획 작성, 귀농 선배의 노하우 및 찾아가는 농업 현장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총 13회 52시간 진행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의 관문인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며 “성주참외의 명성을 이어 나가기 위한 정책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지원을 확대 편성해 미래를 선도하는 전국 최고 부자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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