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역량 UP! 여성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 100여 명 참여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영천새일센터)는 최근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양성과정’에 이어 26일 ‘온라인스토어 운영자 양성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전액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스토어 운영자 양성과정’은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40일 총 160시간 동안 △스마트 스토어 개설에 필요한 사업자 및 상품등록 방법 △매출을 올리는 홍보 마케팅 전략 및 상품정보 업로드 방법 △고객관리 및 매출에 따른 세무회계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그 외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 교육을 더해 경력단절 여성등의 취·창업 성공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이뤄진다.

영천새일센터 관계자는 “올해 총 5개 과정의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취·창업을 위한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해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상반기 3개(직업상담사, 온라인스토어 운영자,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양성) 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산모-신생아 돌보미 양성과정’과 ‘SW-AI 융합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339-7763~6)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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