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는 지난 26일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지난 26일 근로자 종합복지관 1층 소회의실에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주민대표, 지방정부 대표자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노사민정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지역문제와 고용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와 함께 고용노동부 '2024년 노사민정 상생협력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노사갈등 및 분규 예방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사업,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 및 안전보건 자율 개선 지원사업, 취약 근로자 노동권 보호 및 안전보건 인식개선 사업 등을 선정하고 공모 신청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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