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26일 2024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를 3일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고령군 제공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26일 2024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를 3일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대구 수목원, 마비정 벽화마을, 사문진 나루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발로 뛰는 방문 홍보의 마지막 행보를 이어갔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해 방문객들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을 주제로 한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