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는 2024년 자산 형성지원사업 자립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지난 25일 김천자활센터와 함께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저축, 청년내일저축,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등 통장 가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 2명을 초청해 '노후 소득 준비 및 관리전략',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라는 강의 주제로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금융교육과 스트레스 관리와 운동요법, 만성질환, 치매 예방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건강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빈곤 탈출을 지원하기 위해 본인 저축액에 정부 지원금을 적립해 일을 통한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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