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의 젊은 미래 위한 토론 및 실습

▲ 성주군이 축산 청년 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사양기술 발전 및 현장 적용을 위한 컨설팅을 가졌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지난 25일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와 월항면 축산농가에서 축산 청년 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사양기술 발전 및 현장 적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업은 2023년에 전국 15개, 경북 2개소 선정해 2년간 강의 및 토론, 현장실습,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종별 각 분야 기술자문단을 매칭해 전문기술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4회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월항면 청년 농업인은 “관련학과를 전공해 이론은 잘 알고 있지만, 현장에 적용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컨설팅으로 이론과 적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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