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은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 지역의 김석기(경주) 국회의원실, 김형동(안동·예천) 국회의원실 등 총 3곳에서 이뤄졌다.
중소기업계의 제22대 총선 중소기업 핵심 정책과제로 △중소기업 혁신 촉진 △노동시장 균형 회복 △공정과 상생 기반 마련 △중소기업 활로 지원 △민생 회복과 협업 활성화 등 5개 분야, 290개 정책을 제시했다.
경북지역 현안으로는 △외국인 고용 허용 인원 상향 조정,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뿌리업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건의했다.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녹록지 않은 경제사정으로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여야가 서로 힘을 합쳐 법률과 예산을 뒷받침해서 중소기업 활성화 과제를 꼭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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