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26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1년 기념 돌잔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 제공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26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1년 기념 돌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에 입사한 신규직원이 직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돌잔치는 신규직원들의 지난 1년간 근무 소감 발표, 입사 1주년 기념 선물 전달, 병원장님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 신홍식(루가)신부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의 칠곡가톨릭병원을 만들어 가실 신규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라며 "앞으로 큰 변화가 있을 칠곡가톨릭병원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돼 오랫동안 함께 근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가톨릭병원은 ‘신규직원은 병원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입사 1주년 기념 돌잔치 행사뿐만 아니라 근로 조건의 개선 및 다양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근무요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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