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 27일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등지에서 '먼저 온 작은 통일, 대구안보견학' 행사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대구 및 군위지역 청년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년들의 통일안보 의지를 고취하기위해 6.25전쟁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다부동일대의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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