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자산관리회사 대구경북지사는 대구경북지사에서 농업인에 대한 원활한 신용회복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법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농협 제공
농협자산관리회사 대구경북지사는 대구경북지사에서 농업인에 대한 원활한 신용회복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법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인 종합신용회복 컨설팅'은 희망 농업인에 대해 현재 상황에 맞는 신용관리 방향 제시와 개인회생, 파산 등 관련내용 상담 및 절차지원, 사망자 가족에 대한 상속절차 법무지원 등을 제공한다.

조정식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농축협 등 유관기관이 추천하는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원활한 신용회복 컨설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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