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문화뱅크 전중하(46) 대표는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

1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전중하 대표는 “평소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이 있어 장학회를 찾게 되었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장욱현 이사장은 ”민선 6기 취임 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환한 등불을 밝혀 줄 수 있는 장학회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및 출향인들에게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기탁하신분의 뜻에 따라 미래의 인재육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대영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출신 전중하 대표는 1999년 ㈜문화뱅크를 대구에 설립하고 이후 영주시 문정동에 경북본부를 설립, 광고·홍보·전시 업종으로 나날이 성장 발전하는 회사이다.MICE산업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2010년 우리나라 최초 MICE산업분야 벤처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동종업종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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