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철서는 지난달 30일 S-Guardian 현안업무 회의를 개최하여 동절기 대비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 점검하고 그 대책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을 했다.(사진)

울릉경찰서는 지난 7월 울릉섬 실정에 밝은 지역 출신의 강영우 서장이 취임하면서 가장 먼저 ‘안전한 울릉섬을 만들기’를 위한 활동으로 경찰,유관기관,주민대표로 한 ‘S-Guardian(안전지킴이)’팀을 구성했다.

‘S-Guardian’은 지난 5개월여 동안 낙석위험지역, 교통사고위험지역, 야간보행 중 안전사고 위험지역 등 총 50여개소 안전위험지점을 발굴 하여 유관기관 합동 조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완료 또는 조치 중에 있다

또한, 지난 8월에 취임한 이철성 경찰청장도 취임사에서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한층 더 업무에 탄력을 받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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