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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최병두의 '굼벵이 이야기' 최근 귀농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굼벵이 사육으로 수익창출과 창업의 꿈을 이룬 굼벵이 전문가를 만나 블루오션 분야로 떠오른 굼벵이 사업의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북구 신광면 내단리에서 굼벵이 사육을 전문으로 하는 최병두(47)씨. 그는 일명 꽃벵이로 불리는 흰점박이 꽃무지의 유충인 굼벵이를 사육하
기획
신동선 기자
2016.11.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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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전국 최대 산림관광인프라 구축. 척박했던 산림자원이 미래 먹거리 효자로 거듭나. 박노욱 군수, 야심찬 봉화발전 설계 착착 진행 봉화군은 전체 면적 가운데 83%가 산림일 정도로 척박한 산골이다. 그러나 이제는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송이축제, 은어축제 등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협곡열차 등 관광인프라로 거듭나면서, 척박한 산림자원이 효자가
기획
봉화/안효창 기자
2016.11.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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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통합 이후 역할확대 기대 - 2014년부터 추진된 경상북도 출연기관 통합으로 두 개 연구소가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에 통합되었다. 통합에 따른 각종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북TP의 연구개발 능력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 따른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화제다. 특히 “경북도 신성장 동력확보와 도내 균형
기획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2016.11.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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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공원을 담은 김천부곡동 프리미엄 아파트 코오롱 하늘채 26일 대공개! 김천부곡동 코오롱하늘채! 미래의 가치를 담은 7대 프리미엄! -김천에서 볼 수 없던 파격적인 “500만원대~”의 분양가를 선물합니다.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코오롱 하늘채 브랜드”의 특별함을 선물합니다. -특화된 설계로 “단지내 공원”을 선물합니다.(동간 최대 10
기획
김천/윤성원 기자
2016.11.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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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과 환경교육 산림교육 전문가 양성 및 인적자원 확보 (사)한국숲해설가협회경북협회는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경북의 산림교육과 문화를 선도하는 숲해설가들의 모임인 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사무실은 회원들의 사업 및 행사 준비로 늘 분주하고 숲해설 봉사와 자연물 만들기, 교구준비 등 생동감 넘친다. 울진
기획
권수진 기자
2016.1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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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건설은 참여정부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립형 지방화를 실현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추진됐다. 2004년 12월 ‘공공기관 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방안’이 발표되면서 수도권에 집중해 있는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이를 촉매로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유도하는 혁신도시 건설정책이 본격화 됐다. 2005년
기획
김천/윤성원 기자
2016.11.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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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김주수 군수 취임이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농업정책 전문가이며, 중앙행정 경험이 풍부한 김 군수를 목민관을 맞이해 도약이라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 미래일자리와 먹거리 창출, 브랜드화 한 농산물, 쾌적한 클린 의성군 조성, 문화관광육성, 맞춤형 복지 등 다양한 역점사업 등은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의성군의 매래와 역점사업에 대해 들어본다.
기획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2016.11.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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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민, 장관급 김 군수에 대한 기대 커 김 군수, 눈앞의 성과보다는 미래준비와 기초에 주력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림부 차관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역임한 장관급 군수로 평가받고 있다. 의성군이 다른 시군보다 중량감 있는 자치단체로 여겨지는 이유다. 의성군민들은 중앙정부 차원의 중량감과 역량이 풍부한 김 군수에 대한 기대가 크다. 김 군수
기획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2016.11.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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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점곡면에 위치한 작은 시골마을에 외지 사람들이 찾아들기 시작했다. 바로 “사촌마을”이다. 의성 사촌마을은 1392년 감목공 김자첨 공이 이곳으로 정착하고 그 후 혼인관계로 1450년 안동 권식, 1758년 풍산 류태춘이 이주하면서 안동김씨, 안동권씨, 풍산류씨 등이 어울려 살아온 집성촌이다. 조선시대 문현(文賢) 달사(達士)와 과
기획
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2016.11.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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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복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급격한 사회변화로 사회문제도 훨씬 다양화되어 가고 있고, 사회복지 수요도 증폭되고 있다. 특히 여성복지는 양성평등 시대에 맞는 복지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 11월 7일자 포항시의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복지행정’보도에 이어 포항시의‘여성복지 행정’에 대해 중점 점검해본다. (편집자 주)(상)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복지행정(중)여성복지 행정(하)청소년 및 장애인복지 행정▲ 여성복지의 필요성.
기획
김인규 기자
2016.11.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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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 딸기농장 곽찬환 대표 곽찬환 대표(44)는 흥해와 가까운 청하 고현리가 고향으로, 포항시내에서 휴대폰매장을 8년 동안 운영하다 딸기농사를 시작한지 4년차 된 농부였다. 순한 인상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곽 대표가 귀농을 결심하게 된 데는 휴대폰 판매가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던 차에 계속해서 판매실적이 나빴다고 했다.
기획
허경태 기자
2016.11.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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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바다 100리길(경주시 감포읍∽양남면 해안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해안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파하고 알리고자 대경일보 주최· 경주시· 주관의 제3회 경주시장배 ‘경주이야기 전국사진공모전’에는 최창호 씨의 ‘가족나들이’가 금상(1명)의 영예를 안았으며, 은상(2명)에는 김명희 씨의 ‘해국과 해변’. 윤주인 씨의 ‘등대가 있는 풍경’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금) 오후 2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리며, 당선작은 11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경주시청 민원실에 전시되어 경주바다 100리길의 아름다움을 경주시민에게 선
기획
허경태 기자
2016.11.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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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복지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급격한 사회변화로 사회문제로 훨신 다양화되어 가고 있고, 사회복지 수요도 증폭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민선 6기 이강덕 포항시장 출범후 포항시의 복지정책에 대해 3회에 걸쳐 점검해본다.(편집자 주) ①수요자 중심의 촘촘
기획
김인규 기자
2016.11.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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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콤-명품 청송사과의 맛과 향에 빠지다! “새콤하지 않은 사과는 진정한 사과가 아니다” 청송사과는 다른 지역의 사과와 맛의 차이가 있다. 당도가 높은 사과만이 사과의 맛을 좌우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과는 첫째 새콤한 맛이 있어야 하며 아삭한 맛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룰 때 진짜 사과라고 볼 수 있다. 청송은 고도가 높
기획
청송/윤동탁 기자
2016.11.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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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인 경산의 삼성현을 차례로 집중 조명하는 특집기사 마지막 편으로 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문화공간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삼성현역사문화관을 찾아가 보았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경산 시내에서 자인·용성·남산 방면으로 가다가 상대온천으로 들어가는 925번 도로를 갈아탄 뒤 3분 정도만 더 가면 삼성현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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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11.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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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5)-북구 기계면 ‘진명버섯농장’을 찾아서 균상재배는 틈새시장, 판로확보가 생존전략이다 기계면 지가2리 진명버섯농장 최병훈 대표 지난 22일, 포항시 북구 기남길 160번길 43-16에 있는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진명버섯농장’을 찾았다. 최병훈(남·50)대표가 운영하는 버섯농장은 포항에서 출발, 기계면 입구에서 구 도
기획
허경태 기자
2016.10.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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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2월 경북도청과 교육청이 안동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새로운 국면, 호기를 맞았다.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중심지로서 우뚝 선 안동시 민선 6기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리”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차곡차곡 역량을 갖추고, 순항하고 있다. 실명제를 도입한 안동시는 50개 공약사업 중 47개 사업이 완
기획
안동/조덕수 기자
2016.10.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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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와 가요가 어우러진 시민 심금 울리는 공연 펼쳐신일권 교수, 역사 속으로 들어가 겸재 정선 소개퍼포먼스 행사 의미 더해‘제2회 내연산 진경산수 문화축제 및 사생대회’가 29일 송라 보경사 입구 내연산 자연생태학습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축하내빈, 사생대회 참가 학생을 비롯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올해로 두 번째로 맞는 이번 행사는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가 경북 포항시 송라면 보경사가 근원지임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겸재의 발자취를 느끼며 진경산수의 화혼을 계승하자는 취지에
기획
김인규 기자
2016.10.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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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진경산수 사생대회 및 문화축제 학술대회는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가 포항 송라 보경사가 근원지임을 알리고 주민과 함께 겸재의 발자취를 느끼며 진경산수의 화혼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본지가 주최하고, 미술비평 빛과 삶 연구소(아트갤러리 빛)에서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겸재 정선과 내연산 비경’이란 주제로 학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오는 29일 개최될 제2회 내연산 진경산수 사생대회 및 문화축제에 앞서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통해 바라본 내연산의 학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내연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
기획
신동선 기자
2016.10.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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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술 인력을 활용한 연구개발과 비즈니스기능이 결합된 IT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목적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 지정·육성 강화대구특구만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 제공□ 대구특구 출범 배경대구특구는 'IT기반 융복합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육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대경권의 혁신역량을 모아 2011년 3월 2일 출범했다.대경권의 중심지역인 대구광역시 및 경북 경산시 일원의 혁신 역량과 고급 기술 인력을 활용한 연구개발과 비즈니스기능이 결합된 IT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을 목적으로 지정됐다.
기획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2016.10.26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