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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설시장상인회(이사장 태원찬)는 해양수산부 주최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내 162개 인정(등록)시장 중 6개 시장(경산공설시장 포함)이 선정된 결과로 경산공설시장 및 중앙상점가 내 19개 대상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자에게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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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아웃렛 유치 등 협조 건의 조지연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1일 국토교통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대형 아울렛 유치 공약과 8일 교통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토부 장관과 산업부 장관을 만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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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인태 소방위가 경산시 삼풍동 한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해 대형 피해를 막았다. 12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김 소방위는 지난 8일 삼풍동 인근에서 비번으로 개인 용무를 보던 중 한 상가 건물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를 발견했다. 그는 곧바로 화재 발생 장소로 이동해 주변 인명 대피를 유도하고, 근처에 있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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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교향악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14일 오후 7시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제4회 정기연주회에 이어 5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80여명의 연주자가 출연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슈만 교향곡 1번 ‘봄’ 연주를 선사한다. 특히 하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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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기자
2024.03.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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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20여년 만에 경산의 새 대표 얼굴이 될 상징물(CI) 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간부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징물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가 현재 사용 중인 심벌마크는 민선 2기인 2002년 시 이미지 통합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경산의 영문 이니셜인 G와 S를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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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범죄 예방, 주거침입 방지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및 법정 한부모가정 80여 세대에 안심홈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심홈 서비스 지원 사업은 보안장비 2종(도어카메라, SOS비상버튼) 1세트를 지원해 거주자가 실시간으로 현관 앞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SOS비상버튼을 통해 24시간 대원 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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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024학년도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로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신입생 4천여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친다. 지원 대상은 이달 4일 현재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전학한 1학년 전학생이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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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는 7일 공교육의 틀 안에서 자녀들의 보육과 교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경산 미래 교육 인프라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입시 제도와 교육시스템이 수없이 개편 되었지만 교육의 문제를 공교육의 틀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이제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해 경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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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8일 “사통팔달 교통혁신에 속도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물류중심으로 ‘다시 도약하는 경산’을 만들겠다”며 총선 5호 공약(교통분야)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교통혁신의 구체적 방안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대구 고모~경산 압량간 광역도로개설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구간 도로개선 △철도연장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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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난 7일 도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농업 공영농장을 개장했다. 도시농업 공영농장은 도시민들이 유휴지를 활용해 체험형 텃밭을 조성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농사 체험을 통해 자연치유 활동 등 삶의 여유를 가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4년째인 도시농업 공영농장은 모집인원보다 더 많은 분양신청이 들어오는 등 큰 관심을 모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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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난 8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세 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임대차계약 종료 이후에도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시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보증 효력이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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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해 10월 경상북도·경산시 공동 주관으로 산림청, 경북경찰청,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인접 시군(영천시, 청도군) 등 25개 유관기관과 민간 단체, 시민참여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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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애 녹색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7일 경산시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경산시청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가계부채의 급속한 증가로 개인회생·파산 신청자의 증가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들의 고통에 대해 정치권에서 해결책 모색에 나설 것을 요구한다”며 “12년간 3선 경산시의원으로 서민들의 편에서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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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5~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FOODEX TOKYO 박람회에 지역 식품 제조기업 8개사를 파견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특히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경산의 맛’을 알리고, 지역 식품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산지역은 특산품 및 가공 관련 기업들이 수출실적이 미미하고 규모가 영세한 경우가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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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역 특화작목인 복숭아, 포도, 자두의 안정적인 과실 생산과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4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복숭아, 자두 비가림하우스, 포도 비가림시설, 과원 용수원 개발, 관수관비시설, 우산식 지주, 암거배수 등 과원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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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빛·진량별빛·남천옥빛’ 시, 전 국민 공모 통해 명칭 선정 경산시는 올해 조성 예정인 파크골프장 3개소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명칭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쉽게 각인되고 참신한 명칭을 찾기 위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약 4000건이 접수됐다고 했다. 1차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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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5일 “정부여당의 협조를 구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웃렛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예비후보는 “아웃렛 유치는 관광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지역문화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약 2000명의 지역 고용창출과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 1조3000억에 이르는 생산·부가가치 유발로 지역사회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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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은 4일 제41대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 교육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교육대를 졸업하고, 대구교육대 대학원에서 컴퓨터교육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울진 죽변초에서 교직을 시작해 후포 동부초, 울진 남부초 교감, 기성초, 평해초, 후포초 교장을 거쳐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삼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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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는 4일 용성에서 금호강까지 오목천 23㎞ 구간을 시민의 웰니스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오목천은 용성, 남산, 자인, 압량, 북부동을 거쳐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등 경산을 가로지르는 가장 긴 강”이라면서 “오목천을 종합 개발해 경산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고 했다. 세부 안으로 오목
경산
노진규 기자
2024.03.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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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산시선거구에서 한판 승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민의힘 조지연 예비후보와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가 전·현직 지방의원들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며 초반 세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지방의원들은 각각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본격 선거운동에 앞서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 스킨십이 뛰어난 강점을 활용해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 주력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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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기자
2024.03.03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