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과 새마을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 열어




경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5일 남천변 야외무대에서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천변까지 ‘읍면동별 탄소중립 캠페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새마을 남·여 지도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은 상생과 협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동참하는 사업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재활용품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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