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회의소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용 신임회장은 “농업 주체 간 이해관계 조율을 통해 농업인의 의사를 면밀히 파악하고 농업정책에 반영해 지역농업 발전과 농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광열 군수는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영덕군농업회의소와 발을 맞춰 지역의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박기순 기자
rltns11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