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례, 부서별 추진업무, 지역경찰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될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대화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 관내 8개 지구대·파출소에 각 기능별 담당자가 직접 방문, 교대시간을 이용해 가정폭력·아동학대 처리요령, 의료기관 연계, 교통사고 발생 시 현장 처리 수칙, 이와 관련된 사례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상진 서장은 “가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이 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경찰서에서 직접 현장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다방면에 능통한 프로경찰관의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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