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식에서 밀가루, 계란, 케이크 등을 던지며 강압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졸업식을 안전하고 아름다운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해 진행된 캠페인으로 고령경찰, 고령군 청소년센터, 교육지원청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경동 고령서장은, “졸업식 현장에서 강압적인 뒤풀이 보다는, 마지막 까지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선배, 후배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새로운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가 적극 동참 해달라”면서 학교폭력 예방에 큰 관심을 보이며, 졸업생들에게 졸업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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