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사진제공/고령군
고령군은 65세 이상 인지저하자 및 고 위험치매어르신 대상으로 13일부터 연50회를 보건진료소,마을회관,경로당에서 뇌를 깨우는 인지 강화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 한다.
고령군보건소는 2월 부터 10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매주 2회 50회에 걸쳐 실시하는 쉼터 9개소와 신규 6개소 진료소는 24회기로 맞춤형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지난 3일에는 쉼터운영자 15명에게 사업의 질을 높여 노인들의 건강수명 연장과 치매예방과 진행속도를 늦추고자 사업추진 방향 설명과 ’16년 경북도 대상 작품 발표 및 6가지 프로그램과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치매인식개선 홍보캠페인, 치매선별검사,치매서포터즈
양성 및 치매환자관리를 위한 가족 자조모임으로 어르신들의 삶의질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쉼터운영에 내실화를 기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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