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예찰로 신곳한 방제

의성군이 8일 주산작목인 마늘·양파의 풍년농사를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2회(1일, 16일)현지에서 생육조사 및 병해충 관찰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포는 농촌진흥청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에 입력해 병해충 정밀예찰과 진단 및 적기방제를 3 .3㎡당 주수, 초장, 엽수 등 생육조사와 병해충 발생상황을 시기별로 정밀 조사해 최근에 의성지역에서 급격히 발생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양파의 노균병과 마늘의 흑색썩음균핵병을 집중 예찰을 실시해 신속히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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