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 오십시오!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는 어깨띠를 메고 친절을 다하고자 '눈에는 미소를 입으론 인사를'을 마음에 새기며 노약자나 장애인 등 민원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민원서류 대서 및 안내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직된 민원실을 생동감있게 바꿔 보다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친절을 생활화함으로써 소통과 배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민원응대로 군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편안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상의 친절서비스 제공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행정의 문턱을 낮춰 군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덕 울진/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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