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사무소(면장 김기식)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3개월간) 농사일로 바쁘게 생활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교육원’을 운영한다.

이번 실시되는 ‘찾아가는 이동교육원’은 주민들의 고단한 하루, 쌓인 피로를 한꺼번에 날려줄 신나는 가요댄스를 주 3회 실시한다.

대중적인 음악과 춤을 함께하는 가요댄스는 흥미와 재미가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한 번에 풀어 줌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감천면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가선용과 취미 생활을 통해 농삿일로 고단한 심신을 달래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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