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엮어가는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첫걸음!

권오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신나게 수업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교사가 되기를 바라며 교직이 생각보다는 힘들다고 느낄 때가 많겠지만 가르치는 일을 즐기며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 멋진 교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환영의 인사와 더불어 푸른 꿈이 가득한 희망 청송교육에 보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롭게 청송 교육 가족이 된 전입 및 신규교사 34명은 '푸른 꿈을 키워가는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청송교육 지표 아래 밝고 푸르른 청송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며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청송/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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