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석태는 100알의 무게가 40g으로 대두콩 25g의 배 가까이 될 정도 극 대립종종자로 외관품질도 매우 뛰어나며 영주시만이 재배하는 지역의 특산물이다.
이번에 출시된 부석태 두부는 초록마을에서 지난해부터 토종종자 보호 프로젝트로 토종씨 부탁해 라는 코너를 만들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토종씨 부석태 두부를 부탁해 상품은 초록마을이 생산하는 금년도 첫 토종상품으로 2종(275g, 420g)의 두부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상품의 할인행사, 시식행사 등을 거쳐 전국 470개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부석태의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농가지도 및 재배면적 확대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 김태진 기자
안동/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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