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새내기공무원들이 행복한 공직생활을 시작함에 있어 건전한 직업윤리의식과 공직가치관을 정립해 공직생활에의 빠른 적응을 돕고, 경산시 공무원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쉽게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새내기공무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멘토링 결연식과 교육을 준비해 끊임없는 격려와 관심을 보여준 시장과 선배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산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실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선·후배간 소통과 교감을 통한 상호 신뢰와 존중을 통해 선배공무원은 공직자로서의 자신의 길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후배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