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대가야,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대가야체험축제 기본계획에 따른 부서별 실행업무에 대한 발표와 각 기능별 협의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져 한층 더 수준 높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 주차장이 가야대학교에서 안림천으로 바뀌고, 식당부스가 문화의 거리로 배치되는 등 예년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과감한 변화가 시도된다.
한편 대가야체험축제는 금년도 13째 개최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최우수축제 3년연속 지정 및 문화체육관광부 축제 10년연속 지정됐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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