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헌혈운동’ 은 학생들의 방학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수혈용 혈액의 공급에 도움을 주며, 더불어 사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3년 연속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전직원은 영덕문화예술체험장(구 매정분교장)을 방문해‘우리 교육재산은 우리가 가꾸고 지킨다.’라는 주인정신으로 임하였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위험 시설물 철거, 유리 조각 수거, 수목 전지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 등을 가졌다.
김구룡 교육장은 “혈액 재고량 부족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다행이며, 교육재산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인의식을 실천한 모든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라고 말했다.
영덕 울진/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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