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 청년들의 행복한 JAB만들기’, 지역발전위원회 최종 선정
김천시는 구미시·칠곡군과 함께 지난해 6월부터 지속적인 회의를 가지고 외부 컨설팅을 받는 등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연계사업을 발굴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생활권 선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6차 산업은 최근 4차 산업에 이어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업의 하나로서, 1차 산업(농축산업)을 기반으로 2차 산업(제조·생산)과 3차 산업(서비스)를 융복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이에 3개 시·군은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6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업 전후방 연계산업을 통해 삶의 질과 직결되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천/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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