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51·고려대 겸임교수)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이번 6.4 경상북도교육감 지방선거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들이 경북교육의 적임자를 분명히 판단 할 수 있도록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행복공감학교 만들기 5대 추진방향과 100대 과제‘ 중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거쳐 행복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는 안 예비후보는 “앞으로 남은 3대 정책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며, 도민들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라도 적극적 관심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안 예비후보는 “다른 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교육감 선거에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따져 경상북도 교육의 발전의 적임자를 현명하게 판단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재광 기자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