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경찰서 제공
영주경찰서는 3월 초순께부터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모 상가 3층 사무실을 임대해 허가 없이 바다이야기와 황금성 게임기를 설치해 지난 9일까지 불법운영한 업주 이모(47세)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입건했다.

영주서는 첩보를 입수해 잠복 중 잠긴 철제문을 열고 들어가 현장에서 불법게임을 운영하던 업주를 단속하고 불법게임기 26대를 현장에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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