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는 지난 10일 오후 6시 행자부장관 주재 긴급대책회의와 부지사 주재 영상회의 참석에 이어 11일 오전 10시 장욱현 시장 주재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해 지역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는 시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선거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추진, 취약계층 지원과 시민소통 강화를 통한 불안해소와 지역사회 안정 노력, 민·관·경 공조 강화를 통한 사회 기초질서 확립 및 엄격한 법 집행 등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영주시장은 지금은 무엇보다 국민화합과 안녕, 국가의 안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