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환경개선’, ‘골목형시장육성’ 등 105억원(국비 62억원 포함) 확보

시는 올해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주차환경개선사업, 골목형시장 육성사업과 공동마케팅 사업, 상인대학에 각각 선정 됐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신영주번개시장에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주차타워 조성과 기반시설 설치 등 주차환경 개선으로 교통 혼잡 해소로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신영주번개시장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돼 사업비 5억2000만원을 투입해 낙후된 시장환경을 개선해 청춘음식 특화거리 조성, 특색상품 개발 등 특화된 골목형 시장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지난해 문화관광형육성시장에 선정된 영주365시장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9억원을 지원 받게 되며, 전국 22개 문화관광형시장 중 유일하게 영주365시장 만이 최우수를 받아 자타공인 전국 제1의 시장임을 입증받게 됐다.
영주/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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