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핵의날 예방행사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성주전통시장에서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결핵 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결핵예방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으로 결핵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올바른 기침예절과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적극적인 결핵 검진 등 국가결핵사업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호흡기관리실에서 연중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2주 이상 잦은 기침이 지속될 시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에 기침 예절을 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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