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제공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이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상담을 위해 경로당 방문교육, 홍보물 배부 등 지역 주민들에게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올해부터 선제적 예방에 중점을 둔 결핵안심국가 사업 실행을 위해 의료기관·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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