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만들고 건강도 찾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할실천을 생활하기 위한‘다이어트 웰빙 댄스’교실을 지난 27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개최 했다.

이번 교실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평소 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 했으며 댄스교실은 주3회(월,수,금) 12주간 운영하며, 프로그램 내용은 근력운동을 위한 스트레칭과 댄스 스포츠를 실시 할 계획이다.

댄스스포츠는 한쪽 혹은 양쪽 방향을 사용하는 다른 운동과는 달리 앞, 뒤, 좌, 우, 회전 등을 하면서 모든 방향을 사용하는 스포츠이다.

또한, 신체의 대부분의 움직임은 걸어가는 것, 즉 워킹을 통해 이뤄지며, 워킹은 춤의 기본 동작으로 워킹의 기본은 체중이동이다.

그래서 댄스스포츠는 간단히 걷는 운동이며 댄스스포츠를 통하는 혈압 개선 및 비만의 예방과 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골다공증의 예방과 유지 개선에 도움을 주며 정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라고 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이번 댄스교실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건강과 자세 교정의 도움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나이를 젊게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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