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지난 29일 강·절도 등 강력사건 발생 시 검거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흉폭화 되는 최근의 범죄경향을 반영해 사건 발생 시 초기에 범인을 검거하고,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훈련이다.

김영수 경찰서장은 훈련 참석자들에게 “모의훈련은 수백, 수천번 강조해도 그 중요성이 지나치지 않는다. 향후 대응체제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사건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 범인을 검거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 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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