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예산결산특별위는 위원장에 안주현 의원, 부위원장에 윤기현 의원, 위원에 엄정애, 이기동, 이창대, 최춘영, 허순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규모 8천118억원보다 747억8천300만원 증액(9.2)%된 8천865억8천300만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530억원이 증액(7.6%)된 7천530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89억9천만원이 감액(15.2%)된 500억1천만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307억7천300만원이 증액(58.3%)된 835억7천300만원이다.
편성된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는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거쳐 종합적인 심사를 한다.
안주현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있어 동료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충분한 질의와 토론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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