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모습. 경산시 제공
경산시의회가 최근 제19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산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해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는 위원장에 안주현 의원, 부위원장에 윤기현 의원, 위원에 엄정애, 이기동, 이창대, 최춘영, 허순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규모 8천118억원보다 747억8천300만원 증액(9.2)%된 8천865억8천300만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530억원이 증액(7.6%)된 7천530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89억9천만원이 감액(15.2%)된 500억1천만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307억7천300만원이 증액(58.3%)된 835억7천300만원이다.

편성된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는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거쳐 종합적인 심사를 한다.

안주현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있어 동료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충분한 질의와 토론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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