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회장 단양군의회의장 조선희)가 주관하고, 영주시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정기회는 영주시를 비롯해 경북 봉화군, 충북 제천시, 단양군, 강원 영월군, 평창군 등 3도 6개 시·군 의장, 부의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2016년 결산 및 주요안건’을 협의했다.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는 중부내륙중심권에 있는 6개 시·군의회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2007년에 구성돼 활동을 하고 있다.
영주/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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