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의회 제공
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는 4일 오전 11시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41차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회장 단양군의회의장 조선희)가 주관하고, 영주시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정기회는 영주시를 비롯해 경북 봉화군, 충북 제천시, 단양군, 강원 영월군, 평창군 등 3도 6개 시·군 의장, 부의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2016년 결산 및 주요안건’을 협의했다.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는 중부내륙중심권에 있는 6개 시·군의회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2007년에 구성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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