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파트너 암예방사업 설명회
'2017년 건강파트너 암예방사업'은 최근 몇 년간 국가 암검진 수검률이 저조하여 지역자원인 암예방 도우미를 활용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로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검진 대상자가 많은 대가야읍 저전리, 쌍림면 신촌리, 개진면 직리와 신안리, 성산면 대흥리를 암예방 건강마을로 선정하여, 암예방 도우미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암검진 중요성 교육 및 미수검자 검진독려, 암검진 독려전화 등 5개마을에 집중적으로 활동하여 국가암검진 수검률에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암은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기에 암은 치료 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암 검진을 빠짐없이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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