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증은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주는 기쁨 읽는 즐거움’ 독서장려 학습지원 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지 지역의 취약계층아동을 위해 진행됐다.
청송군 관계자는 “사랑의 도서 기증으로 책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송/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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