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비자 공략

판매장은 영주 농특산물 안테나샵으로 수도권 소비자에게 소백산 자락에서 생산한 영주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인삼, 사과, 한우를 비롯해 한과, 한부각, 산나물, 아로니아, 오정주, 와인, 된장 등 30여 품목과 계절적인 과일, 나물류 등도 입점해 수도권 소비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석촌역은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1만900명, 연평균 6백8십만명의 유동인구가 모이는 곳이다.
매장 위치는 단일통로로 지하 주변 농특산물 경쟁 상가가 없어 홍보와 판매에 유리한 이점을 선점할 수 있으며. 향후 9호선 환승역이 개통되면(2018년 개통예정) 전철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영주/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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