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관광대상은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며,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변화하는 대가야 체험축제, 지역관광협의회 설립 등 지방관광행정을 펼친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곽용환 군수는 이날 진행된 세미나에서 페널로 참석 “4차 산업혁명시대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중소도시 관광 성공사례 – 고령군”를 발표하여 2017올해의 관광도시 고령을 소개하여 국내·외의 주요 관광인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자체 첫 '국제관광대상' 수상이 영광스럽고 다시 한번 문화관광도시 고령군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지금껏 고령의 관광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굴뚝없는 황금산업인 관광산업의 대표도시로 거듭나 관광고령이 세계의 관광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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