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고문변호사로 정휘연 변호사를 지난 1일부로 재위촉 했다.

정휘연 변호사는 2015년에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돼 2년 동안 각종 소송사건과 법률자문을 수행했으며, 이번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김천시는 정휘연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하게 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년간 각종 소송수행 및 법률 자문 등으로 우리시 행정에 많은 보탬이 됐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휘연 변호사는 “각종 법률적인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지난 2년간 고문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재위촉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각종 쟁송사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법령해석 및 법률자문 등을 위해 총 3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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