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경북도 재정협력관 서종해 서기관(전 기획재정부 예산실 근무)을 초청해 중앙정부의 재정정책 방향 및 동향, 시책 개발 요령, 정부 예산안 편성의 단계별 일정에 따른 대응 전략 등 서종해 서기관의 다년간 중앙부처 현장 실무경험 위주로 진행됐다.

특강은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도 중계돼 공무원들의 국비 확보 마인드 및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개발과 함께 중앙부처의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피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