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관광 안내자로, 지역 인재를 대가야 장인으로'를 모토로 하는 대가야 장인아카데미 스토리텔링 교육은 20일까지 총 4기 교육으로 진행되며, “스토리텔링 이해와 기법”, “대가야 역사의 이해” 등 이론수업과 “다도체험”,“가야금 체험”등 각종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이루어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가야 컨텐츠 전문가이면서 장인으로 양성하고 주민의 지역자원에 대한 자부심 고취와 대가야의 정체성 확립을 통하여 대가야의 역사 및 문화가 경북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 정신문화로 발돋움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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