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제작과정,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이야기, 비주얼 스토리텔링, 어린이 독서습관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해소시켜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서보 그림책 작가는 최근 김용택 시인과 함께 ‘참 신기한 일이야’ 를 색연필을 활용해 일러스트를 완성했으며, ‘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 , ‘소년과 장군’등 작가의 개성을 살린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있다.
최옥란 관장은 “작가와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꾸준히 기획해 ‘책 읽는 가정’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홈페이지(www.gbelib.kr/yd) 또는 전화(054-734-3106)로 문의하면 된다.
영덕/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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