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심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강구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강구여성의용소방대, 강구면수난구조대, 강구면적십자여성자원봉사단, 강구면그린영덕21, 강구면그린어머니회 기관단체 회원과 포항해경강구파출소 직원, 하저리 노인일자리 어르신 등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백사장과 하저 방파제 등 해수욕장 일대를 청소했다.
이덕규 강구면장은 “오늘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며. 영덕-상주 고속도로 개통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철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지역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강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박기순 기자
rltns1120@hanmail.net
